[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 진흥‘경기도지사상’수상 영예- 문화·예술·스포츠·권리 증진 등 청소년의 역량 개발을 위한 노력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4일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은 경기도 내 180개 시설 중 청소년의 주체적활동과 잠재 역량 개발에 헌신한 시설을 대상으로 한 포상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03년 7월 12일에 개관한 고양시 최초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화·예술·스포츠 활동, 청소년 참여·권리 증진,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의 황세연 관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고양시 청소년들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은 2025년부터 문화예술·스포츠 특성화로 청소년 전문시설로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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