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중학교(교장 권상문) 플로어볼, 얼티미트팀이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참가해 전국 우승을 차지하였다.
섬강중학교 남자플로어볼팀(지도교사 이승훈)은 2024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포천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참가하여 뛰어난 팀워크를 보이며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섬강중학교 여자얼티미트팀(지도교사 이이화)은 2024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밀양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참가하여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도교사들은 “학생들이 성실하게 꾸준히 연습한 결과 개인의 능력 향상과 팀워크를 다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상문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이뤄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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