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17일「제26회 충청북도 음식문화페스타」음식경연 부문에서 충주시 대표로 참가한‘장터&그집(충인6길 8-1)’업소가‘충주장터국밥’요리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 음식관광 인프라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된 이번 음식경연대회는 도내 총 12개 업소가 참가하여 자신들만의 특색있는 요리로 경연을 펼친 끝에 총 5개 업소가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충주시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출품요리인‘충주장터국밥’은 가마솥에 직접 끓인 사골육수와 충북 식재료를 사용하여 맛을 낸 돼지국밥으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이 깔끔하고 풍미 있는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터&그집’박미경 대표는“이번 수상으로 충주시 음식맛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맛과 위생에 정성을 기울여 손님들이 따듯한 국밥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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