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체육회(회장 민경갑)는 지난 27일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밀양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밀양시는 3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697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으며, 이날 해단식에서 성적발표, 종합성적 포상금 전달 등 참가선수단과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민경갑 체육회장은“어려운 여건에도 밀양체육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단과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회 기간 중 참가선수단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19년 만에 밀양서 개최한 제63회 경남도민체전이 가장 내실 있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밀양시 체육회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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