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선경)가 학교와 기관을 찾아가는 집단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집단 상담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로 준비돼 있으며, 최근 △또래관계 개선 △자살예방 △인권감수성 향상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 등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화와 음식을 매체로 하는 집단상담 및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소년의 흥미를 이끌고 자연스럽게 고민에 대한 접근 및 탐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했으며, 총 138명의 청소년이 해당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선경 센터장은 “최근의 청소년 문제들에 대한 고민들을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접근을 통해 청소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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