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의 돌싱남녀 8인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1:1 데이트에 돌입하는 가운데, 역대급 충격 사태가 벌어져 5MC의 멘털을 소멸시킨다.
27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8회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가 모두 공개되는 가운데, 혼란의 밤을 겪은 돌싱남녀들이 다음 날 아침 ‘1:1 데이트’가 공지되자 치열한 ‘눈치 싸움’과 함께 도장 찍기(데이트 선택)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그동안 세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오던 종규는 이날 ‘1:1 데이트’ 도장 게시판을 확인한 뒤, 세아-새봄의 방으로 가서 슬쩍 문을 연다. 그런 뒤, “새봄아, 도장 찍어야 된다고!”라며 세아가 아닌 새봄을 깨워,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모두가 “왜 새봄이한테 (말을 걸어)? 무슨 상황이야?”라며 당황스러워 하는 가운데, 이지혜는 “새봄이랑 종규랑 진짜 어떻게 되는 거 아냐?”라며 대혼돈에 빠진다.
잠시 후, ‘1:1 데이트’ 도장 찍기가 마감되고 8인의 선택 결과가 공개되자 5MC는 전원 경악한다. “어머 진짜로? 이게 말이 돼?”, “누가 상황 좀 정리해줘”라는 절규 속, 유세윤은 “‘돌싱글즈’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벌어진 충격 결과!”라고 단언한다. 오스틴 강도 “That’s crazy!”라며 탄식한다. ‘돌싱 대모’ 이혜영은 “전국에서 방송을 보고 있을 시청자들도 이해하시지 못 할 것”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역대급 대반전’을 부른 돌싱남녀 8인의 ‘1:1 데이트’ 도장 결과가 어떠할지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1:1 데이트’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은 27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MBN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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