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율촌면새마을협의회(회장 류귀수, 부녀회장 김옥진)가 지난 26일 면 소재지 일원을 중심으로 도로변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면 소재지 도로변에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고 화단에 여름꽃을 심었다.

또한 청결 활동 이후 진행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캠페인’을 펼쳐 주민 역량을 하나로 결집했다.

류귀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청결활동은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하다”며 “회원들과 합심해 살기 좋고 행복한 율촌면을가꾸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으로 나서주신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에 율촌면이 앞장설 수 있게 많은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