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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마음을 전하는 샌드아트 모래이야기

한청신문 | 기사입력 2024/07/26 [14:37]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마음을 전하는 샌드아트 모래이야기

한청신문 | 입력 : 2024/07/26 [14:37]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의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상설로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마음을 전하는 샌드아트 모래이야기’로30일(화)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샌드아티스트 윤여경과 더 스트링 앙상블이 참여하며, 윤여경은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을 가진 샌드아티스트로 모래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샌드아트를 통해 공연, 영상 제작 등 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더 스트링 앙상블은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인 현악 연주팀으로 다양한 래퍼토리를 고급스럽고도 편안하게 관객들에게 연주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연주단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폭넓게 클래식부터 동화, 애니메이션 OST 음악을 연주하며 음악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샌드아트가 어우러져 연주만 감상하는 일반적인 연주 공연과 달리 시각적으로도 즐길 거리가 있는 색다른 재미를 주는 공연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마음을 전하는 샌드아트 모래이야기’의 관람료는 환경보호와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위해 헌 옷, 헌책 및 재래시장 사용 영수증 등으로 대신하며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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