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점근, 민간위원장 지태인)는 8월 21일(수) 관내 저소득 18세미만 아동청소년 5세대에 영양제를 지원하는“건강쑥쑥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특화사업“건강쑥쑥사업”은 야채, 과일 등 비타민 섭취 빈도가 낮고 영양 보충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되는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멀티비타민 등 영양제를 지원해 아동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지태인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관심가져 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